NH농협손해보험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업무 시작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자사 신입사원 20명이 28일 서울시 서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종이박스 포장하기와 가구 조립하기 등 장애인들의 직업체험 훈련을 도왔다.
또 음악 치료와 주먹밥 간식 만들기도 함께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농협손보는 지난 2012년 출범 후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으로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보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매월 2회씩 서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장애인들을 위한 친환경물품 만들기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애인들의 심리안정 및 재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