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최악 맞이했던 보험주가… 얼마나 회복됐나

[보험매일=신영욱 기자] 상장 생·손보사들이 한숨 돌리기에 성공한 모습이다. 연일 하락이 계속되던 주가가, 지난 3월 말을 기점으로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의 주가는 3월 19일~23일 사이 올해 최저가를 찍긴 했으나, 이후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 다만, 보험주가 하락세가 워낙 장기간 지속돼 온 만큼, 이를 모두 회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 생보사 모두 전일대비 상승한 주가로 이주 마무리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 생보사의 주가가 모두 상향세로 이주 시장을 마무리했다. 주식 시장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상장 생보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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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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