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신한생명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철 신한생명 부사장(왼쪽)과 차상면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생명]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신한생명은 23일 신한생명 본점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단체인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체결한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전국 1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성형외과 전문의 단체로 기존의 의료사업을 영위하면서 투자비용 없이 신한생명의 소호사업을 통한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이들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하고 신규시장 확대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양방향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영업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생명은 현재까지 교육, 의료, 미용업계 등 다수의 단체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사업자는 겸업으로 보험 영업을 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영업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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