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주가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우수 AA(Allianz Advisor의 약자로 알리안츠생명 설계사를 일컫는 말)와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AA연도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세일즈 부문 대상은 곽장춘 AA명예이사(중부지역단 명동지점)가 2년 연속 수상했다.

곽 AA명예이사는 2005년 11월 위촉된 이래 10년간 꾸준히 연도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COT 달성과 우수한 고객, 유지율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2013년 5월 회사 최초로 AA명예이사 직함을 수여 받았다.

곽 AA명예이사는 “수 많은 고객들을 만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며 “한결같이 고객을 우선에 두고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어드바이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리안츠생명 이명재 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알리안츠생명의 주력채널로서 모범을 보여준 AA채널 어드바이저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올해 연금, 변액, 종신, 건강 등 상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하고 전자청약, 고객 중심 애플리케이션 도입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선진 영업환경을 갖춘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