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신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새 기업 슬로건인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에 맞춰 고객의 생애 종합설계가 가능하도록 장기간병 보장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입고객의 성향에 맞도록 2개 상품으로 시판되며 투자성향이 강한 고객은 ‘파워스텝업 변액연금Ⅱ’, 안정적인 이율을 선호하면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Ⅱ’로 차별화된 맞춤형 연금보험 시리즈다.

미래에셋생명 강창규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출시된 상품은 연령대별 행복의 차이를 이해하고 재무설계를 뛰어넘어 일상의 행복까지 지원하고 설계한다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면서 “생애 종합설계가 가능한 상품으로 100세시대 장수 및 간병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2종의 신상품 모두 업계 최초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장기요양 1~2등급에 대해 가입부터 종신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보장 강화형은 가입부터 사망까지 장기간병이 보장된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중 간병부담이 경감돼 장기요양시 기본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연금지급 개시까지 매월 5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80%이상 재해 장해시 ‘재해장해 생활비’도 보장하며, 연금지급 개시이후 장기요양이 필요하다면 연금 연액의 2배를 횟수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생활비는 물론 노후 장기간병 대비를 함께 준비해 든든한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만약 은퇴이후 연금자산 마련을 원할 경우 수익 추구형을 선택하면 환급률이 높아 더 많은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수익 추구형은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90세에도 연금 수령이 시작될 수 있도록 가입 및 연금지급 개시기간이 확대된 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간편한 계약심사로 고령층 고객에게 폭넓은 가입기회가 제공된다는 것이 강점이다.

파워스텝업 변액연금Ⅱ는 수익 추구형과 보장 강화형 모두 스텝업 보증으로 안전한 연금자산을 마련할 수 있고, 미래에셋생명이 운용하는 펀드 포트폴리오로 투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출시된 보험연금 신상품 2종은 미래에셋생명 FC와 전국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센터 및 고객행복프라자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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