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가입하기 점점 힘들어진다
 

의료실비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실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나오는 비용을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장성 보험입니다.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해주지 않는
비급여 항목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입하면
제 2의 건강보험이라고 불리지만
손해율이 나날이 악화되면서
보험사들이 난색을 피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실적 악화가 심해지면서
회사들이 가입문의를 꺼리고 있습니다.





원래 실비보험 가입 가능한 나이는
65세까지였지만 현재는
49살로 낮춘 곳도 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병원에 갈 일은
많아지기 때문에 손해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50세 이상이 실비에 가입하려면
앞으로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노후실비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비급여진료도
늘어나기 때문에 매년 적자가
쌓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다가는 실비보험이 사라질수도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계속 되는 손해율 상승으로 재정이
악화되면서 실손상품 판매를
중지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손해율을 줄이기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병원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할증을 하거나
실비보험의 자기부담금을 높이고
비급여항목에 대한 치료 비용과 횟수를
제한하는 등의 방법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조건이 된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실비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타당합니다.